건설업에도 스마트 단어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업종의 특성상 스마트 화가 가장 늦어질 업종이지만 유비무환 (有備無患) 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건설은 2017년 국토부가 발표한 6차 건설진흥기본계획으로 품질 강화와 생산성 향상이라는 

좋은 목적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안전이 우선화 되고 있습니다.

2023년 공공 부분의 가장 핵심은 아무래도 도심 공공주택 사업입니다. 

공공복합사업은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전정부의 핵심 사업이며 3년 한시로 시행 되는 사업입니다. 현 정부는 이 사업을 민간이 주도하는 민간 도심복합 사업을 신설하여 추진 예정입니다.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2022년입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새로운 2023년 건설업의 공공과 민간 부분 조금은 아니 많이 향상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나비지수는 543.70으로 마감입니다.

​- 강원도 양양군은 어업 관광 레저 등 복합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어항 조성사업을 합니다. 

사업비 276억원을 투입해 우수한 국가어항을 지역 대표명소로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 충청남도 공주시는 금강철교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합니다.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금강철교 트러스 구조를 강조하기 위해 교각 상부에 조명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의 사업을 합니다.

- 경상남도 사천시는 서부일반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에 사천 서부일반산업단지를 곤양면 맥사리 일원에 총사업비 716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해녀문화 보존 전승을 위한 해녀의 전당 건립 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해녀의 전당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