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노조 불법행위가 공사비, 공사기간 등 악영향과 생산성 저하에 따른 산업발전의 차질과 국민 피해를 유발한다고 판단해 현 정부는 노동개혁을 추진 중 입니다.

건설현장 불법행위 TF를 구성해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처 원칙을 세우고 다양한 대책 마련 및 활동 수행 등 타워크레인 특별점검으로 인한 등으로 총 574개 현장 중 대부분 정상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갈등이 당장의 아픔에서 아무쪼록 노사가 윈윈해 최근의 경제 위기의 돌파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비지수는 542.20으로 마감입니다.

-대전지역 건설업체들이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에서 수주한 하도급액이 두 분기 연속 2조원대를 기록했다고 10일 시가 밝혔습니다. 하도급률은 67.1%이며 2022년 4분기 보다 1천800억원 증가 하였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 신항 웅동지구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을 착공한다고 부산해양수산청이 10일 밝혔습니다. 2027년까지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총 11억원을 투입해 고원식 횡단보도, 미끄럼 방지 시설 등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시가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시는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2차 환경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시는 의견을 수렴해 자원회수(소각)시설 건립사업을 추진 예정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경]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