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은 2022년 2분기를 비교하면 국내GDP의 약 5.2%를 차지하며 주요 업종에서 7번째로 위상이 큰 업종으로 변모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SOC 예산은 2017년 17.3조원, 2018년 14.1조원, 2019년 14.7조원, 2020년 18.2조원, 2021년 20.7조원, 2022년 22.1조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2023년 예산은 2022년 대비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로 예측합니다.

동남아시아를 내려 보는 것 결코 아니지만 캄보디아(2021년 269억달러)를 포함 웬만한 국가의 국내 총생산비와 비슷합니다.

최근 중소 건설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 지방단체, 공공기관 등 중소 기업 건설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헌법 4에 관련 법령이 예시입니다.

모든 업종이 코로나 영향은 피하는 기분이지만 늘 그러하듯 경제는 어렵습니다.

건설업도 정부의 노력도 아직은 피부에 와 닿는 정도는 아닙니다.

연휴는 끝나고 일상입니다. 환절기 모든 건설사업자님들 화이팅 하시기를 바라며 나비지수는 543.02로 마감입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전통시장 내 노후화된 CCTV가 교체됩니다. 

내년 1억 3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서부시장 25개소와 동부시장 26개소 모두 51개소의 CCTV를 교체합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국내 최초의 소규모 수소 생산기지가 준공됐습니다. 

하루 1.3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 생산량은 하루 1톤 규모입니다. 

이는 수소승용차 200여대, 수소버스 약 3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입니다.

-전라북도 진안군은 마이산 도립 공원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특별 환경정비를 실시했습니다. 

공원 내의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 전망대 등을 정비했습니다. 

특히 등산객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로 등산로 계단, 난간, 로프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 후 위험구역으로 판단되는 곳에 차단 안내판을 설치하거나 위험요소를 제거했습니다.

-경상북도 영천시가 친환경 건설기계인 전기굴착기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운동의 일환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구온난화 예방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영천시는 밝혔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우]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