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은 2021년 주택 공급 확대의 정책 기대감과 유가상승에 기인한 업황 개선 기대감이 존재한다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물론 현대건설을 포함 대기업 위주의 이야기입니다.
전문 건설업계는 기대와 달리 전문의 종합공사 수주는 저조하고, 종합의 전문공사 수주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 시장 침해가 많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또한 민간부문에서의 전문업종의 종합공사 진출 효과에 대해서 불확실성을 우려합니다. 조금은 대기업 건설사들의 낙수 효과를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격 더위에 모든 건설사업자님들의 고생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나비지수는 538.54로 마감입니다.
- 강원도 강릉시는 사근진 해중공원 방파제에 다기능 컬러 테트라포드(아래 사진 등)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의 반응 여부에 따라 관광 지역의 다른 방파제에도 아래 사진 사업이 진행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 전라북도 순창군은 총 134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 소통 거점센터, 마을 주차장, 청년 활동 공간 등 매운맛 테마 거리, 상생협력 상가, 야간경관 등도 조성해 동네 생활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게 한다고 28일 군이 밝혔습니다.
-강원도 철원군은 2022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정하고 본격적인 확보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군이 밝혔습니다. DMZ 평화기념관 조성, 군도 1호선 신철원∼산안고개 개통,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송지구 구획 경지정리사업, 평화지역경관 명품화 사업 등이 포함됩니다.
-충청남도청은 28일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 센터 건립,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부품 개발 등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글-나비건설정보[지]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