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0.3%하락 하였습니다. 경제에서의 영향은 백만가지도 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설비투자의 감소가 가장 크다는 나비의 소신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설비투자란 건설을 포함 구축물, 기계장치 등 많은 부분을 포함하지만 1분기에 10%넘게 설비투자가 줄었습니다. 따듯함과 함께 찾아올 설비투자의 증대를 바라며 이번 주 나비지수는 오히려 소폭 상승한 529.89로 마감하였습니다.

- 충북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1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익림 가꾸기 등 1만30㏊에 순차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상남도 밀양시는 내일공과 내이동 북성교차로에 5지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앞 6지 교차로에 회전교차로 설치 후 교통사고 발생건수 감소와 평균통행시간 감소의 효과가 있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년 만에 전면 개편되는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의 첫 번째 적용 대상이 될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과 광주송정∼순천 단선전철, 제천∼영월 고속도로 등 국토교통부 소관 철도와 도로사업 각 3건이 시험대에 오릅니다. 25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올해 1차 예타 대상으로 도로와 철도 등 모두 총 6개 SOC사업을 확정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예타 대상 6건은 모두 국토부가 추진하는 SOC사업으로, 전체 총사업비는 8조37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영]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