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건축착공면적은 2022년 대비 31.7% 하락으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급등한 공사비, 금리 상승, 집값 하락, 부동산 PF, 경기 하락 등 복합적인 요인입니다. ​

주거용 착공면적은 수도권 23.4% 지방 30.3% 하락입니다.

위 소식은 방송, 인터넷, 유튜브 등 몇 년째 듣고 있습니다.

이젠 아파트 떴다방과 복부인이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합니다. 물론 투기 세력의 부의 축적을 원하지는 않지만. . .

어제는 부동산, 건설업에서 선도 아파트 상승, 정부에서 건설업 4월 위기설 없다고 청와대에서 못 박았습니다.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청와대의 소리가 금융권의 건설업 대출을 옥죄기에는 쫌. . .

그리고 비싼 아파트 가격에 청약 저축이 계속 감소하다가 20개월 만에 아주 오랜만에 가입자 수가 늘었다는 소식은 평행 이론으로 보이는 착시 만은 아닐 것입니다. 

건설업의 봄은 몰라도 해빙의 기운이​ 가까워지기를 진심 바라며 나비지수는 543.86으로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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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주택 공급 확대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위축된 건설 경기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라북도 김제시는 최근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방치된 빈집을 최대 2천50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뒤​ 문화시설과 취약계층에 무료로 빌려준다고 25일 시가 밝혔습니다.

- 경기도는 둘레길 사업과 북부지역 하천을 하나로 잇는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 충청남도 보령시는 공주도 태양광 집적화 단지 조성 사업 관련 제1차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시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