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 주거 공간 즉 아파트, 빌라, 연립 등 층간 소음 문제가 크게 늘고 있고 사회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국토부는 신축 공동 주택의 층간 소음 기준을 낮추는 개선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재택근무가 늘고 있고 또한 아이들이 있다면 가끔은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 상황은 단독 주택이 아니면 피할 수 없습니다.

대규모 공급이 가능하였던 비교적 작은 복도형 아파트에서 최근 작은 평수의 아파트도 계단형 아파트의 선호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금은 딱히 복도형 아파트처럼 소음을 줄이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시공 방식을 소음의 공법을 복도식 아파트와의 접목과 절충은 좋은 발상이지만 물론 비용이 문제가 되겠고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늘고 예전 하고는 게임이 되지 않는 예전 오디오 성능을 백배^^ 능가하는 TV의 능력 또한 간과 못하는 현실에서 한국인 절대적 1등 꿈인 경제적 안정으로만 풀어지는 여유로움. 결국은 지나가고 다가오는 따스한 날씨처럼 여유 또한 야금야금 조금씩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꼭!

나비지수는 543.28로 마감입니다.

- 국토부는 민간 주도의 도심 공공 주택 복합사업에 대해 공공 주도의 도심 복합사업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18일 밝혔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는 남주·남문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 계획에서 앞으로 5년간 총 9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8일 시가 밝혔습니

- 전문건설공제조합은 1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확대간부 회의를 열고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건설업계에 4월 위기설이 확산함에 따라 선제적 위기관리에 착수하자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 2024년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청약자 수가 작년 동기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발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