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를 분석하며 미래의 불 확실성에 대비함은 모든 역사부터 과거의 경험에서 배웁니다.

2023년 건설 수주는 2022년 대비 약 17%가 감소하였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부동산 PF 리스크 확대 등 민간부분에서​ 대부분 까먹었습니다.

​2023년 공공수주는 모든 부분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여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였습니다.​ 연간 실 적으로는 통계가 작성된 1994년 이후 역대 최대 64.3조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공공 토목수주는 철도, 도로 수주가 양호하여 역대 최대치인 42.7조 원을​ 공공 주택수주는 5.4조 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3.0% 증가​, 공공 비주택 건축 수주는 전년 대비 6.0% 증가하였습니다.

민간 부분은​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축 모두 부진하여 전년 대비 27.4% 감소한 125.5조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3대 악재 고물가, 고금리, 부동산 PF 리스크 확대가 최근 태영건설의 PF 대출 위기 등 

그러나 정부와 회사 측의 노력 등 최악의 상황은 혹여?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그냥 예측만 하여봅니다. 

2024년 3대 악재가 조금씩 희석되고 개선 방향으로 흐르도록 늘 어려울 때 하나 되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나비지수는 543.04로 마감입니다.​

- 2024년 1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0년 6월(5.44%)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밝혔습니다.

- 전라북도 남원시는 춘향과 몽룡의 이별 장소 오리정을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시가 밝혔습니다.

- 2024년 분양시장에서 성수기인 3월 2024년 분양 물량이 1만 가구를 밑돌면서 2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부동산 R114가 26일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군사시설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 가운데 1억 300만 평 규모의 땅을 보호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