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새로움을 맞이하며 보기는 복잡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건설업의 통계자료를 인용 등 참조하여 글을 씁니다.

2023년 건설업 매출액은 461조 원으로 2022년 대비 약 12% 증가하였습니다. 매출 증가와 종사자수, 기업체 수 등 또한 최고 수치를 보였습니다. 물론 체감 경기는 현실에 미치지 못 합니다.​ 건설업 종사자 수는 2003년 172만 명에서 기술과 기계의 발전 등으로 현재에도 큰 변화 없는 근래에도 174 만 명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큰 폭 증가를 보인 직종은 건설기업에 고용된 기술인이고 2003년 30만 명에서 2022년 48만 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가장 비중이 큰 임시 및 일용 종사자는 최근에도 건설업 종사자 중 약 51%를 차지하여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규모는 축소되고 있습니다. 또한 임시 및 일용직 종사자 수는 종합건설업은 약 27만 명, 전문공사업은 약 62만 명으로 약 70%가 전문 공사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 통계는 참조용입니다. 건설 사업자님 긴 연휴 후 2024년 확실한 미래는 불확실성이지만 2024년 안녕과 부를 나비에서는 기원하고 바라겠습니다.

나비지수는 542.42로 마감입니다.

- 강원도 양구군은 스포츠 행정복합타운 투자 선도지구 지정과 실시 계획 수립을 위한 옹 역을 착수한다고 12일 군이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2023년 지역개발사업 투자 선도지구 공모사업을 통해 동서고속화 철도 양구 역세권 스포츠 행정복합타운 사업이 선정, 투자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단계로 2026년 12월까지 진행됩니다.

- 전라남도 해남군은 마산~산이 간 지방도 4차로 확장, 포장공사를 2024년 상반기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2024년 수도권 아파트 1월 거래량이 지난해 12월 거래량을 넘어섰고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개발 호재가 있는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매수세가 늘며 증가폭이 두드러졌다고 12일 발표하였습니다. 2023년 12월 대비 약 12.7% 증가하였습니다.

- 대구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떨어졌다고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