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층간 소음으로 사건과 인명 사고도 자주 일어나 이제는 공동 주택의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층간 소음은 꼭 대한민국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아시아, 유럽, 심지어 단독 주택이 많은 미국도 층간 소음은 항상 말썽꾸러기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총 맞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국토부가 공동주택 층간 소음 기준을 강화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은 층간 소음 저감기술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바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바닥이 두터워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건축 비용도 물론 상승합니다.

2023년 층간 소음 신고 건수가 5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공동 주택의 거주 비율은 2019년 이후 50% 가 훨씬 넘었습니다. 위 사항들은 각종 통계로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계단식 아파트, 복도식 아파트, 최근 복합식 아파트 (타워형 아파트) 세 부류가 있습니다. 단연코 복도식 아파트가 층간 소음이 작습니다. 아니 덜 느낍니다. 그러나 선호도는 계단식과 복합식이 앞섭니다.

비용은 계단식과 복합식이 더 많이 듭니다. 위 통계는 흔하게 있는 통계는 아닙니다. 선호도가 높은 계단, 복합이 많아지면서 소음 관련 문제는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K-팝, K-드라마, K-푸드, 안전한 대한민국을 믿고 여행 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이후로 많이 늘고 있습니다.

국뽕이 아닌 거의 모든 부분을 한국인이 상위 아니 최상위에 위치하는 현재입니다.

아쉽지만 조금은 부족한 한국인의 인내심이 그 어떤 공법보다 K 예절과 함께라면 층간 소음은 있어도 문제는 줄일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나비 지수는 543.33으로 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