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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의 기술인력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인식에 따라 대한 건설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 현장의 기술인력 부족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대기업과 중소건설사의 현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설 현장에서 기술인력 채용이 어려웠다고 응답한 건설사는 94% ,어려운 편이었다. 매우 어려웠다 38%, 현장의 기술인력 부족이 단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응답은 8%로 중소건설사도 인력 공급의 어려움은 비슷한 통계수치로 나타났습니다. 기술인력 부족이 해소되고 있다는 응답은 1%에 불과하였습니다. 건설 현장의 기술인력이 부족해지고 있는 원인으로는 건설산업 진입 청년층의 부족이 약 80%로 가장 높았습니다.
약 120 종류의 건설업 직종 중 송전 활선 전공 등 전문직으로의 변환은 분명 건설업의 미래의 트렌드가 될 것을 예측하며 급하게는 아니어도 어렵고 힘들지만 인정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는 필요한 시점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나비 지수는 542.25로 마감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고향 올래 사업 중 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시가 밝혔습니다. 2023년 처음 시행되는 고향 올래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반영하여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입니다.
-경상북도 구미시는 장기간 공실로 남아있던 구미 역사가 역 후 지하주차장 개방과 더불어 복합문화 거점공간으로 조성,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21일 행정안전부의 고향 올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30,40 유자녀 가구의 내 집 마련과 출산 선택 기준과 방해 요인 보고서에서 자녀가 있는 전국의 만 30세 이상 49세 이하 3천42가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21일 국토연구원 www.krihs.re.kr 이 공개했습니다. 자녀가 있는 3040가구의 3분의 1은 결혼 전 첫 집을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R114 www.r114.com 는 2023년 7월 강남 3구(강남·송파·서초)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1% 상승했다고 21일 발표하였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손][현]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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