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마철 폭우로 인한 인명과 시설물의 붕괴, 유실 현상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천재지변을 인간이 완전하게 극복은 불가능합니다. 단기적, 중 장기적 대비책을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의 노후 시설물은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시설물이 전체 시설물의 

약 17%~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40년에는 70%가 넘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정책과 노후 시설물의 조화가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면 요즘 약간의 지친 건설업이 

다시 활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통계청 자료에서 건설업은 ​일자리 유지 비율은 가장 낮고 이동자 비율은 가장 높게 나타나

다른 산업에 비해 고용이 불안정합니다.

또한 건설업의 이미지 개선도 필요하며 새로운 생산방식으로의 전환과 발상으로 최후의 일자리 보루라는

건설 현장의 인식 전환으로 건설업이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 로 자리 잡음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나비지수는 542.15로 마감입니다.

휴가철 혹서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31일 국토부가 6월 주택 통계에서 31일 발표 하였습니다.

-강원도 유일한 속초시 귀어인의 집 첫 입주가 시작됩니다. 시 청호동에 위치한 귀어인의 집은 지상 1층(복층), 높이 4.6m, 연면적 18㎡로 소규모 이동식 주택으로 건축됐고 입주 기간은 1년으로 1회에 한 해 연장 가능하며,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습니다. 월 9만 4,150원의 임대료, 공과금은 별도 납부입니다. 귀어인의 집은 귀 어귀촌 희망자가 어업·양식업 등 기술을 배우고 어촌체험 후 귀어할 수 있도록 임시 거처를 조성해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부안 백산 성지 조성, 용적·백석지구 논공 단지 배수개선 사업, 

양산지구 배수개선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반영, 국산 밀 전용 비축시설 조성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등을 

건의하였다고 31일 군이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 6월 말 기준 지역 미분양 주택이 1만 1천409호로​ 4개월 연속 감소하였다고 31일 시가 밝혔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라][현]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