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의 여파는 정비사업 수주전도 예전 혈투와 같던 모습이 

오히려 유찰로 인한 시공사 선정이 어려워지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중대 재해 처벌법은 방향은 공감할 수 있지만 내용이 다소 급진적인 부분이 있다. 

`모든 책임을 경영자에게 물리는 점에 건설사가 사업 추진에 위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설업계도 재정비와 낡은 관행을 떨치는 노력과 정부에게도 규제 등등 업계의 고충도 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위기의 시절에 술 한잔의 여유는 몰라도 폭음보다는 

공부하고 재정비하는 마음의 자세가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이번 주에는 건설업 업황 동향의 희소식이 없는 것에 조금의 실망을 그러나 긍정의 마음으로 엄청 빠르게 변하는 다이나믹 코리아를 기다리겠습니다.

나비지수는 541.88로 마감입니다.

-경상남도 양산시는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나섭니다. 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사가 지역 중소건설업체와 공동도급 비율 49% 이상,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을 70%까지 각각 권장하는 항목과 건설장비·자재 등을 양산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항목을 추가한 ‘양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5일 시가 밝혔습니다.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 하락폭이 2023년 4개월 연속 감소하였다고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 하였습니다. 특히 4월 세종시 아파트값이 2021년 5월 이후 23개월 만의 상승 전환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철원군은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후 조형물 정비와 주변시설을 정비합니다. 또한 지역 도시경관을 위해 노동당사, 삼부연폭포, 사곡천 등 지역 도심지와 관광지에 야간경관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군이 밝혔습니다.​​

-2023년 4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2개월 연속 상승 하였다고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