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에서의 최고의 버팀목을 하고 있는 건설업 일자리가 2023년 1월 약 201만 7000명 (통계청)으로 전년 대비 하락,

전월 대비 하락 하였습니다. 하락의 폭이 크지는 않지만 분명 파란불은 아닙니다.

2024년부터 전문건설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종합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하고

도급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도 마련하겠다는 국토부 방침이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10억 원 미만 공사는 약 80%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건설업에 중소기업이 수주한 10억 원 미만 종합공사는 97% 이상입니다. 일반건설업체의 99%에 달하는 약 1만 3000개사가 중소기업에 해당됩니다.

일반과 전문의 업종 간 영역 페지에서 전문 건설업의 피해가 훨씬 큰 요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문건설업을 보호하는 빠른 정책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업종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경기 불황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늘 예고된 악재는 대비책과 현명한 판단의 기회로 역전승의 기회 또한 있습니다. 

예시로 조달청은 2023년 나라장터에 발주 금액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전년 대비 14.6% 늘었습니다.​ 현명하고 강인한 전문건설 사업자님들 꼭 기회들을 잡으시고 2월 말 3월 초 파란불을 보면서 나비지수는 543.23으로 마감입니다. 

-전라남도 완도군은 총 40억 원을 투입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가리포 노을길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군이 밝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2023년 가로등 시설 확충과 정비에 32억 5000만 원을 투입합니다.  29억 1000만 원을  6월 이전에 

발주할 계획이라고 20일 시가 밝혔습니다.

 -강원도 태백시는 20일 2024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태백 지식산업센터 건립(250억 원), 태백역 일원 도시 재생 사업(200억 원),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공사(200억 원), 폐광지역 관광도로 쉼터 조성(100억 원), 장성중앙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55억 원), 태백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55억 원) 등 포함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시는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지고 국비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섭니다. 

신규사업은 공성 효곡‧봉산 자연재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도25호선 상주(내서~서원)건설사업, 청리일반산업단지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급사업 등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