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가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을 강타 하였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3년 주택 가격이 수도권 2.5%, 비수도권 3.0%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국의 로이드은행은 2023년 영국 부동산 하락을 8~10%, 독일 도이체방크는 2023년 독일 주택 가격을 전년 대비 최대 20~25%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CNBC http://www.cnbc.com 는 스웨덴 주택시장을 심판의 날에 직면했다고 보도 하면서 1990년대 경제위기 이래 가장 심각한 침체라고 충고 하였습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은 당연히 부동산 공급과 건설업에 매우 큰 악재입니다.

예고된 악재는 예상 할 수 있기에 늘 악재가 아니었지만 같은 날 미국주택건설협회 (NAHB) https://www.nahb.org/news-and-economics/housing-economics/indices/housing-market-index 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2023년 1월 주택시장지수는 35로 전달보다 4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하고 주택시장지수가 반등한 건 12개월 만이며 주택시장지수가 오르면 주택업계에서 시장이 좋아지리란 전망이 늘었다는 뜻이라고 굿 뉴스를 발표 하였습니다. 미국의 30년 만기 약정 금리가 정점을 찍고 기준 6.17%까지 내려왔습니다. 실제로 미국모기지은행협회가 집계한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는 지난주보다 28% 증가 하였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아직은 미국이 전 세계를 주도 하고 있고 유럽이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특히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특성상 전화위복으로의 전환을 꼭 바랍니다. 건설업은 최근 경제를 이끄는 트렌드로 옮겨가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는 현재 사회에서 2023년 건설사업자님들의 부흥과 행운을 바라며 나비지수는 544.05로 마감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는 해수부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율티항, 옥계항·용호항이 최종 선정돼 국비 157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시가 밝혔습니다.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경제·생활플랫폼, 안전 인프라 개선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광주광역시는 2023년 22억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을 확충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공중화장실 6곳을 신축, 개보수하고 민간 개방 화장실에도 예산을 지원합니다.

-경상남도 김해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0%를 달성하겠다고 24일 시가 밝혔습니다. 시는 태양광·태양열·지열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합니다.

-충청북도 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계약 과정에서 지역업체를 우선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도급을 줄 때 지역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하도록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