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대한민국의 건설업법이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건설업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주택, 아파트, 오피스, 도로, 항만, 철도 등 수를 셀 수 없습니다.

최근의 대한민국은 최신 유행, 소위 트렌드를 다른 선진국들이 부러워할 만큼 주도하고 있습니다.

양지가 있다면 분명 음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건설업 종사자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습니다.

최근 건설업의 트렌드도 안전으로 분명 선회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고 안전하게 무사히들 퇴근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서운하기도 합니다.

건설업이 사회 전반에 걸쳐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이 트렌드에 밀리는 것은 서운합니다.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의 통계청 조사를 GOOGLE에서 검색하였습니다.

결과는 모두 동일 하였습니다.

교통사고(운수업) 포함, 건설업이 사고율이 똑같이 높았습니다.

다시 한번 사고율이 제로가 되는 날을 염원합니다.

제일 힘든 건설 사업자들의 땀 흘림까지 폄훼하는 것은 화나고 억울 합니다. ㅠ

참고로 작년 OECD 기준 변환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률은 10.0명을 기록했습니다.

나비지수는 543.15로 마감입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원합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59억원을 투입해 낡은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한 정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주요 정비 대상은 저수조, 제어반 등입니다.

- 강원도 동해시는 동해신항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총공사비 372억원을 투입해 동해시 공단1로 동해신항을 연결하는 길이 76m, 폭 23m의 왕복 4차로 보조간선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며 2025년 완공 목표입니다.

- 충청북도 제천시는 2023년 말까지 옥전자연휴양림 주변 약 2km 구간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무장애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16억 3천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경상남도 사천시는 곤명면 신흥리에 물빛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64억원을 투입해 물빛마당, 물빛여가공원, 물빛정원 피크닉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별]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