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이란 최근 경제면에 가끔 등장 하는 용어입니다. 조금은 촌 티 나는 어감이 들기도 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 하는 시기에는 건설업도 변할 것이고, 변해야 발전 하겠지요.
스마트 건설을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2030년까지 건설업 전(全) 부분을 디지털, 자동화 시킨다는 국토교통부의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BIM을 전면 도입하고 BIM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계는 로봇화를 발전 시킵니다.
BIM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의 약어 입니다.
BIM은 공공 부분에서는 공사비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 시키며
BIM을 민간 부분에서는 BIM 역량 평가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평가가 좋은 곳에 점수를 낮은 곳에 페널티 점수를 주며
BIM의 건설 기구를 로봇화 합니다.
즉 건설에 컴퓨터 기술을 더욱 접목하고, 정부 지원에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인력을 배출 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을 위한 로봇화 등 단계적으로 발전 시키는 계획입니다.
폭우와 폭염이 지나고 있습니다. 모든 건설 사업자님 들의 건강을 바라며 나비 지수는 543.67로 마감입니다.
-강원도 정선군은 정선읍에 국민임대 70가구, 행복주택 30가구 등 총 100가구 규모로 2024년 7월까지 공급 예정이라고 8일 군이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비 300억 원을 투입해 풍암 교차로와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사업을 진행 예정이라고 8일 시가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 24건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전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대전 회덕 IC 연결도로, 세종경찰청 청사 건립, 평생교육원 건립, 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4개 복합커뮤니티 건립, 국립박물관 단지 건립 등 포함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는 전통시장 4곳에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고 소답 시장 등 8곳에는 고객지원센터 건설, CCTV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시가 밝혔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김]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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