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여러 방면 변화가 있습니다.

건설도 예외는 아닙니다.

건설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후속 제도​로 민간공사 종합·전문건설사업자 간 상호시장 진출,

민간공사 원·하도급체계 개편, 민간공사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개편, 민간공사 소규모복합공사 폐지,

전문 대업종화 및 주력 분야 제도 시행,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전환 제도 시행

또한 관급공사에서 조달청은 경제활력 회복과 혁신성장 여건 마련을 위하여

규제 혁파, 역동적인 조달시장 구현,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 비축시스템의 전략적 기능 강화,

품질·안전 확보, 공공조달 기반 확충 내용을 담은 조달정책 추진 방향을 국토부가 발표 하였습니다.

시행 착오를 거치겠지만 더 좋은 방향으로 그리고 너무 더운날 현장에서

일 하시는 건설 사업자님의 노고에 존경을 보내며 나비지수는 542.98로 마감입니다.

-강원도 고성군은 2022년  22억5,000만원을 투입해 7월부터 11월까지 정책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산불예방숲가꾸기,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 포함 입니다.

-경상남도 거창군은 거창읍 중앙리 주변에 노후 주택 2채를 매입해 총 24면의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4개소에 대해 설계를 진행이며 하반기 내 4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군이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광양시는 40억원을 투입해 와우지역을 중심으로 착수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023년에는 광양항 주변에 발생하는 오염원이 생활권으로 유입·확산되지 않도록 다열·복층구조의 미세먼지 차단숲 3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 영동군은 제조업체 환경개선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합니다. 화장실, 식당, 기숙사, 샤워실 등 편의시설 환경개선과 악취와 소음방지시설, 환기시설, LED조명, 노후 공장설비 교체 등 작업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