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 임시 공휴일이며 지방 선거일입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건설업에 유리한 각종 공약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공약의 실천율이 훨씬 높아진 현실에서 코로나 등 부진한 건설업의 전환을 기대합니다.

수도 서울은 현실적으로 전국의 모델이 됩니다.

청계천 복구, 리모델링, 재건축 등등. . .

서울시의 발전 6대 계획이 나오면서 주목해야 할 점을 간략 정리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0년 도시공간의 미래상을 담은 장기계획을 크게 6가지로 발표하였습니다.

1. 생활공간을 전면 개편해 도보 30분 이내 일자리, 여가문화, 수변 녹지, 상업 시설, 대중교통 거점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자립적인 생활권으로 조성.

2. 도시공간을 지역별로 분석해서 유연한 용도지역을 부여해 공간 효율성 극대화

3. 서울 전역에 흐르는 61개 하천 등 물길을 시민 생활의 중심으로 만드는 도시공간 재편

4. 하천의 크기와 따라 소하천‧지류, 4대 지천, 한강의 수변 활성화 전략 마련

5. 서울 도심, 여의도, 강남 등 3도심을 중심으로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

6. 서울 도심을 유연성 있게 보존 중심 정책에서 높이 규제 등 체계적 규모 있는 개발

봄이 벌써 지나가는 이번 주 나비 지수는 544.16으로 마감입니다.

-강원도 철원군은 2022년 5월 27일까지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사업장 내·외부 설비 등 개선을 돕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천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전통시장 4곳에 전기화재 방지용 자동 소화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청주 육거리·북부시장, 괴산 청전시장, 단양 구경시장입니다.​

-전라남도 곡성군은 노후된 신청사를 총 428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2024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건설한다고 25일 군이 밝혔습니다.

-작년 경기도 아파트 구매자는 서울 거주자 비율이 약 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