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발전을 위한 수많은 방법 중 새로운 정부에게 바라는 것은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경제적 생산성 향상과 사고의 완화 축소입니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은 방향은 공감할 수 있지만 내용이 다소 급진적인 부분이 있다.

모든 책임을 경영자에게 물리는 점에 건설사가 사업 추진에 위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승국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은 `스마트 관련 기술이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관련 비용에 대한 지원 방안과 특례 제도 운영 등이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쪼록 건설 경기 회복이 내수 경제 회복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건설 투자가 소폭, 대폭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나비지수는 543.12로 마감입니다.

-국토부는 작년 건설공사 계약액이 288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공공공사 계약액은 전년보다 5.5% 줄었으나 민간 부분 계약액이 226조9천억원으로 15.9% 증가하면서 전체 규모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안양도시공사는 만안구 석수동 368-3일대 1만3천109㎡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는 최근 정부로부터 목재산업 육성 분야 문화공연장과 목재친화도시 등 2개 사업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포함 130억원을 투입해 삼천동 의암 공원 일원에 목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시설물을 2025년까지 만들 예정이라고 21일 시가 밝혔습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구성·마북동에 추진하기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가 발족식을 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