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작된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즉 업역규제 철폐, 업종체계 개선, 등록기준 조정이 아직 시행 1년을 지나진 않았습니다.

약 일주일 전 전문건설업체님들의 농성이 있었습니다.

현 정부의 복지 우선 정책 등 아무래도 건설업의 공공부분의 투자가 작아 지면서 파이가 작아지면서 일반 건설업님들이 상대적으로 작은 건설 공사 영역 침해로 인한 불만이었습니다.

국내 건설업의 인건비는 비교 대상 국가 순위 100개국에서 약 20위 정도로 결코 낮지 않습니다.

국내 건설 기술자의 생산성은 13위, 기능인력은 12위로 상위권입니다.

전세계국가들 모두 하도급 생산 방식의 건설업에서는 원도급자에 비해 우월한 지위에 비교적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하도급자는 다수의 원 도급자와 계약 체결을 하면서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완벽할 수는 없지만 비교 우위에 있습니다. 또다른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요즘 각종 분야에서 K류가 뜨고 있습니다.

새 술의 새 부대에서 조금 더 맛있고 건강한 세계적 국산 술이, K 건설이 탄생되기를 바랍니다.

나비지수는 541.56으로 마감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강원도 양구군은 경기 회복을 위해 2022년 상반기에 건설 사업 포함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긴급입찰 등 입찰에 소요하는 기간을 최대 단축하고 계약금의 최대 80%까지 선금 지급, 수의계약 금액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군이 밝혔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노후 주택 개량과 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연면적 150㎡ 이하로 주택을 신축, 개축, 재축하는 경우 최대 2억원, 증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1억원 한도로 융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총158억원을 투입해 전체 건축 면적 4천480㎡ 규모로 들어서는 빛가람 혁신도시 생활SOC 복합센터 설계 공모를 한다고 21일 시가 밝혔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어린이도서관, 돌봄센터, 상생 푸드마켓, 장난감 도서관 등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경상남도는 문체부의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 계획에 포함돼 사업비 2천 982억원이 반영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2천982억원​을 투입해 남동권의 만을 활용한 만만세 프로젝트, 바다가 보이는 문화놀이터 조성, 남동권 생태관광벨트 육성, 더(THE) 마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지역관광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