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건설 수주액이 15조3천19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7.4% 대폭 증가하였다고 13일 대한건설협회가 밝혔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반등입니다. 협회 www.cak.or.kr 는 또한 정부와 국회에 2021년 SOC 예산 확대, 공공공사 공사비 정상화, 민자사업 활성화, 민간기업의 창의와 효율이 발휘될 각종 규제 혁파 4가지 분야를 건의 하였습니다. 정부는 노후 인프라 관련 투자와 4대 핵심시설 디지털 체계구축 등 3차 추경에서 인프라 예산을 확대하는 등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 경기부약책을 추진 중입니다. 2021년 정부 SOC 예산 요구액은 2020년 대비 대비 1조2,000억원 증가한 추세입니다. 건설업은 다른 산업보다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각종 호재와 악재가 상존하는 현재와 다가올 미래에 늘 성실하신 건설산업자님들의 승운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비지수는 530.85로 마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서귀포형 뉴딜사업 발굴 보고회를 13일 개최하였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은 총 9억 2800만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군이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는 민간건설공사의 지역 업체 하도급률이 2017년 42%, 2018년 50%, 2019년에 58%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시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