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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관련 정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있습니다. 그만큼 정부에서도 건설경제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있다는 것을 확인할수있는데요, 6월 셋째주엔 대표적으로 노후화 시설에 대한 대비와 제로 에너지 건축 의무화 정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 기반시설들이 1970년대에 집중적으로 건설돼 현재 급속한 노후화가 진행중이며 이를 교체, 보수하는 작업에 내년부터 총 32조원을 투자한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는 1천㎡ 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 에너지가 의무화 될것이며 2030년에는 500㎡이상 모든 건물로 사실상 전면 의무화 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렇듯 건설경기와 삶의 질이 향상되는 정책이 나오고있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주 나비건설지수는 한층 상향된 528.27로 마무리됐습니다.
- 전라남도 강진군은 2019년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2년간 총 8억 8000만원을 들여 문화관광형 상가로 조성한다고 군이 밝혔습니다.
- 충청남도 예산군이 2019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군은 이에 따라 총 1억5621만원을 들여 예당관광지 등 관광지 5개소에 오는 11월까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군이 17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국비 5조원을 포함해 총 8조원을 매년 투자합니다. 이와 함께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기업에는 세제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간과ㆍ공공의 안전투자 확대를 촉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18일 발표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에 따르면 먼저 노후 기반시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 4000억원을 포함해 4조4000억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 평균 8조원(국비 5조원, 공공·민간 3조원) 내외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중기재정계획(2019∼2023년)에 반영됩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영]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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