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인프라시설 투자를 4년간 32조원을 들여 통신구, 상하수관, 전력구 등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체계적 관리 체계를 갖춘다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서 확정되어 18일 정부가 발표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주 서울 아파트 값이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16일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더 지켜봐야할 상황해서 체감상 빠르게 상승세로 전환되어졌는데요, 아파트값 상승세 소식과 함께 GTX-A 건설사업이 빠르면 이달 말 안으로 첫삽을 뜬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민간사업자 SG레일에서 6월달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 오는 2023년 말에는 개통을 목표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밝은 뉴스들이 많으나 아직 경기 둔화등 포함 조심스러움의 접근으로  이번주 나비건설지수는 보합권인 527.43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전라북도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내 청년 유입 강화와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군산 1·2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경상남도는 어촌과 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강마을 재생사업'을 신규로 포함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에서는 15곳 사업장에 621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내 건설수주가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건설기성액 등 동행지표는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해 향후 건설경기 회복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입니다. 11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가 조사ㆍ발표한 국내건설 경기동향에 따르면 2019년 4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14조18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10조8491억원) 대비 29.2% 증가한 수치로, 3월 15조9783억원에 이은 두 달 연속 호조입니다. 올해 누적 수주액도 48조5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6% 증가했습니다. 재개발 건축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546.9% 급증한 5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민간은 11조1442억원, 공공은 2조87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