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www.cak.or.kr)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9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총 15조 9783억원으로 GTX A 사업에 힘입어 16조원에 근접했다고합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9% 증가한 것으로 역대 3월 기준 최고액인데요, 이러한 3월 수주의 증가는 올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민간 부분 1분기 실적은 여전히 주춤하고 있어 향후 회복여부를 관망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의 긍정적인 수주실적 증가로인해 2분기 또한 희망을 버리지않고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경기도 산업단지 개발이 여태까지 개발 규제가 적고 입지여건이 나은 남부에만 편중됐었는데요, 결합개발 방식으로 경기 북부 등 열악한 산업단지에도 투자되어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끌수있게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나비지수는 보합권인 528.41로 마감되었습니다. 월요일을 비로 시작하니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건설업계에 긍정의 강한 바람이 불때까지 나비가 함께 하겠습니다.

- 전라남도 완도군이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군이 밝혔습니다.이번 개발사업은 어촌정주 여건개선과 지속발전 가능한 어촌경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100억원이 투입됩니다.

- 강원도 동해시는 도시생태 휴식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쓰레기매립지로 사용되던 대진동 산 7번지 일원을 총 31억원을 투입해 생태 기반 환경을 복원하고 바다경관을 배경으로 휴식,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고 시가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내에 방치된 폐석탄광 등 전국 13개 광해시설에 대한 생태복원 등 광해방지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3일 강원 원주시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광해시설의 자연친화적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기관 간 장벽을 넘는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립공원 내 광해 발생 공동조사 및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현재 국립공원 일대 폐석탄광은 태백산(함백산) 내외에 11곳, 월악산 일대에 2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영]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