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건설공사 입찰과 계약 관련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고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경기도 지역에서는 2022년까지 숙련 건설기능인 6000명을 양성하는 등 건설경기가 좋아지기위한 발판이되는 소식들이 들려오고있습니다. 또한 국가 사업비를 통해 방치된 빈 건물을 주민 자치공간으로 바꾸는 ‘공공 유휴공간 민간활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건설사업이 지속적으로 있는 것으로 보아 정부에서도 건설경제 완화를 위해 힘쓰고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번 주 나비건설지수는 강보합인 528.17로 조금이지만 따뜻한 봄날만큼 위안이 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 전라북도 전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민과 함께할 전담기구인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전주의 관문인 첫마중권역이 도시재생과 전주역사 전면 개선 사업을 디딤돌 삼아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로 개발되도록 역점을 가지고 추진됩니다.

- 강원도 동해시 노골담길이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이번 사업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15일 균형발전위원회, KCC, 코맥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해비타트와 정부 서울청사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및 ‘주민 돌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부는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보수하는 ‘새뜰마을사업’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작년부터 민관협력 방식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해 5개 마을 200채의 보온단열재·창호·도어락 등 주요 건축·보안자재를 교체해 도시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과 안전을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민간 참여자인 KCC는 자체 생산하는 에너지 효율·화재 예방 건축자재를, 코맥스는 스마트홈 보안 자재를, HUG는 사업비를 후원하고, 여러 기업에서 벽지･전등 등 집수리를 위한 주요 자재를 지원합니다.